영화 소리꾼 감독판은 판소리를 주제로 삶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주연배우가 소리꾼이어서 그 소리의 깊이가 굉장히 깊고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높은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6월 15일 의미있는 날을 맞아 영화 소리꾼 감독판 특별시사회를 

한반도평화경제포럼 회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조정래 감독님과 배우들도 참석해 영화 관람 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영화 소리꾼은 감독판은 통일을 염원으로 남북합작영화로 기획, 합의가 되었으나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에 아쉽게도 북측로케이션이 좌절되었습니다. 

하지만 진행과정에서 4K로 촬영된 북측 풍경을 영화 사이 사이에 넣고

본편과 비교해 절반 넘는 장면들이 추가, 교체된 영화입니다. 

영화 소리꾼 감독판의 흥행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