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왠지 굉장한 느낌의 '부동산' 이었습니다.

시작은 이상현 명지대 건축학부 교수님의 발제로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집값 관련 이야기, 100%가 넘는 주택보급율, 각 후보별 공약 등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 향후 몇 년간 집값은 더 이상 오르기 힘들거라는 예상과

각 후보별 주택정책 공약에 큰 차별점을 찾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한반도평화경제포럼에 회원들 중 많은 분들이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었습니다.

특히 청년회원들은 자신들이 집을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문제를 두고

집을 사지말라고 했던 현 정부 정책의 신뢰성에 대해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특히 그 지점에서 상대적 박탈감이나 임대주택 정책 문제 등이 나왔습니다.

또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회원들의 수도권과 지방의 균일적인 부동산 정책으로

지방에서 오히려 경제 산업이 위축되고 주택시장이 침체 되는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지역의 차별 문제는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번 대선수다에 가장 재밌던 점은 2030 청년들의 시선이었는데요~

집은 없지만 집을 가지고 싶어하는 청년세대와

집에 딱히 욕심이 없는 세대의 시각차도 느껴졌습니다

이런 관점으로 3월 7일(월) 진행되는 대선수다 3탄도 재미있게 공유하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