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평화경제포럼 안봉락 이사장(뉴라이프그룹 회장)이

지난 5월 23일 신도림 씨네Q에서 ‘소리꾼-디 오리지널’ 시사회를 열었습니다.

조정래 감독, 임성철 제작자 겸 배우, 정무성 배우가 무대인사에 올랐습니다.

영화 ‘소리꾼-디 오리지널’은 통일을 염원하며 남북합작영화로 기획/합의가 되었던 영화였으나

코로나 펜데믹의 여파와 2018년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북측 로케이션이

아쉽게 좌절되었습니다.

▲ 김일용 한반도평화경제포럼 상임이사 축사 

그러나 이번 ‘소리꾼-디 오리지널’편은 제작 과정에서 4K로 촬영된 북측 풍경 장면들이

본편보다 절반이 넘게 포함, 재편집되어

2021년 7월에 새로운 영화로서 재개봉할 예정입니다.

이날 안봉락 이사장은 축사로 "분단된 한반도의 이산가족이 하루빨리 상봉하여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원 한다", 

"코로나가 종식되어 이렇게 좋은 문화기록영화를 많은 분들이 극장에서 관람하기를 기원한다" 

고 하였습니다.

- 일 시: 2021년 5월 23일(일)

- 장 소: 신도림 씨네Q

- 참 석 자: 조정래 감독, 성철 제작자 겸 배우, 정무성 배우,

             안봉락 한반도평화경제포럼 이사장(뉴라이프그룹 회장),

             김일용 한반도평화경제포럼 상임이사

- 주요내용: 소리꾼-디 오리지널 시사회